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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m&s, 중고폰 거래 시작…'리본 모바일' 플랫폼 론칭

등록 2025.09.01 08:46:22수정 2025.09.01 09: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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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리본 신촌점, 온라인으로 확장

실사진과 성능진단서, 180일 보증 지원

kt m&s, 중고폰 거래 시작…'리본 모바일' 플랫폼 론칭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KT 통신 상품 유통 그룹사 kt m&s는 중고폰 거래 플랫폼 '리본 모바일' 온라인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1월 첫 오픈한 오프라인 매장 리본 신촌점에서 고객이 직접 중고폼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었는데 앞으로는 온라인에서도 가능해진다.

리본 모바일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중고폰 거래가 목표다. 중고폰 거래 과정에서 흔히 발생하는 불확실한 제품 상태, 성능 검증 부족, 개인정보 미삭제, 사후 보증 부재와 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100% 실사진 제공, 배터리 효율을 포함한 성능진단서 공개, 개인정보 완전 삭제, 180일 무상 보증 등 서비스를 갖췄다.

소비자들은 이를 통해 다양한 단말기를 원하는 등급에 맞게 선택·구매할 수 있다.

kt m&s는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와 재고 확대로 리본모바일을 국내 대표 중고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kt m&s 유통플랫폼사업단 관계자는 "정부 인증을 받은 안심거래 플랫폼으로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중고폰 시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t m&s는 지난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중고폰 안심거래 사업자 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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