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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민관 협력으로 농촌 자원순환·탄소저감 앞장

등록 2025.09.03 09:20:36

국내 첫 재생에너지 자립형 마을 협력 사업

바이오가스 처리 증설, 폐열 활용 방안 지원

[서울=뉴시스] 기아는 지난 2일 충남 홍성군청에서 홍성군, 축산환경관리원, 글로벌비전네트워크와 농촌자원순환 재생에너지 마을 조성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문홍길 축산환경관리원장, 이용록 홍성군수, 이덕현 기아 지속가능경영실장, 김기용 (재)글로벌비전네트워크 이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기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기아는 지난 2일 충남 홍성군청에서 홍성군, 축산환경관리원, 글로벌비전네트워크와 농촌자원순환 재생에너지 마을 조성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문홍길 축산환경관리원장, 이용록 홍성군수, 이덕현 기아 지속가능경영실장, 김기용 (재)글로벌비전네트워크 이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기아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현준 기자 = 기아가 정부 기관, 지방자치단체 등과 손잡고 가축분뇨의 자원화 및 에너지화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농촌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나선다.

기아는 지난 2일 충남 홍성군청에서 홍성군, 축산환경관리원, 글로벌비전네트워크와 농촌자원순환 재생에너지 마을 조성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온실가스 주요 배출원인 가축분뇨 문제 해결과 자원화 및 에너지화를 통한 농촌 지역의 에너지 자립 지원에 뜻을 모은 것으로, 국내 최초로 가축분뇨를 에너지화해 재생에너지 자립형 농촌 마을을 조성하는 민·관·지자체 협력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기아는 앞으로 3년간 홍성군 내 가축분뇨 바이오가스 처리 시설의 용량을 늘리고, 바이오가스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할 수 있는 농산물 건조장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덕현 기아 지속가능경영실장은 "주요 사회·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파트너들과 계속해서 협력하겠다"며 "가축분뇨 처리, 갯벌복원 등 환경문제 해결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노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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