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유영상 직속 AI 조직 신설…리더에 'AI CEO' 호칭
유 대표 직속 'AI 보드' 신설…AI 업무 방식 정착 지원 역할
AI 보드 리더에 AI CEO 호칭 부여…조직 권한·책임 강화 차원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이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4에서 ‘차세대 AI의 새로운 여정’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2024.11.04.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11/04/NISI20241104_0020584263_web.jpg?rnd=20241104115806)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이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4에서 ‘차세대 AI의 새로운 여정’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2024.11.04. [email protected]
3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최근 유 대표 직속으로 'AI 보드'를 신설하고 조직 구성에 나서고 있다.
AI 보드는 SK텔레콤 내의 AI 네이티브 업무 방식을 선도적으로 실행하고, 이같은 방식을 전사에 정착하는 것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SK텔레콤 임직원들이 AI 에이전트 등을 업무에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업무 환경·문화를 조성해나가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 SK텔레콤은 각 부서에서 전문성 있는 인재를 선발해 AI 보드 조직을 구성하고 있다. 정확한 조직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현재까지 선발된 인원은 10명 미만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AI 보드 멤버 중 리더는 통상적으로 주어지는 직책인 '팀장'이 아닌 AI CEO로 불릴 예정이다. 다만 최고경영자인 CEO와 동급의 직책이 주어지는 것은 아니고, AI 보드의 권한과 책임 등을 강화하기 위해 상징적인 호칭을 부여한 것으로 보인다. AI CEO는 실질적으로 TF(태스크포스)장과 동급의 직책이 될 전망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AI 보드 조직이 현재 구성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 AI 네이티브로 일하는 방식을 우선적으로 실행하고, 이를 통해 CEO를 보좌·자문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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