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물산, 송파구 사회복지사 60여명 초청 힐링콘서트 개최

사회복지의 날 맞아 롯데월드타워에 사회복지사 초청해 격려

[서울=뉴시스] 롯데물산이 제26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사와 함께 하는 롯데월드타워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롯데물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롯데물산이 제26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사와 함께 하는 롯데월드타워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사회복지의 날(9월7일)은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고 사회복지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롯데물산은 2023년부터 사회복지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롯데물산은 지난 3일 서울 송파구 관내 사회복지사 60여 명을 초청해 롯데콘서트홀 클래식 공연과 롯데월드몰 내부 만찬으로 구성된 롯데월드타워만의 힐링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장재훈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사회적 돌봄의 최전선에 있는 사회복지사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롯데물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물산은 사회공헌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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