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김광호 실장, 토목시공기술사 자격 취득

[무안=뉴시스] 전남개발공사 균형개발사업실 김광호 실장. (사진 제공 = 전남개발공사). 2025.09.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개발공사는 균형개발사업실 김광호 실장이 토목시공기술사 자격을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

김 실장은 전남도청 소속 5급 시설직 공무원으로, 현재 전남개발공사에 파견돼 택지개발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김 실장이 취득한 토목시공기술사 자격은 매년 3000여 명이 응시해 150명 정도만 합격하는 국가 최고 등급의 기술자격으로 알려졌다.

전남개발공사 관계자는 "실무자 역량 제고와 전문성 확보를 위한 지원을 확대, 기술행정과 현장 전문성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통해 전남도의 균형발전 전략 성공을 뒷받침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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