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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청소년 희망나눔 페스티벌' 13일 구미서 열려

등록 2025.09.12 06: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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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주인공인 무대, 금오산 달군다

밴드·댄스 13개교 180명 참가

[구미=뉴시스] 청소년 희망나눔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구미시 제공) 2025.09.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청소년 희망나눔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구미시 제공) 2025.09.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2025 청소년 희망나눔 페스티벌'이 오는 13일 경북 구미시 금오산 대주차장 광장에서 열린다.

순수 학생 단체인 구미고교밴드연합과 구미고교댄스연합 소속 13개 고등학교 180여 명의 학생들이 직접 꾸미는 무대다.

밴드와 댄스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학생들이 준비한 에너지 넘치는 무대는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예술공동체 숨협동조합(대표 김영권)이 주최하고 구미시와 경상북도가 후원한다.

지난 2005년 시작된 이후 지역을 대표하는 청소년 문화행사로 성장해 왔다.

매년 청소년들의 재능과 열정을 발산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참가팀은 ▲형곡고(밴드·댄스) ▲경구고(밴드) ▲선주고(밴드) ▲구미제일고(밴드·댄스) ▲경북외고(밴드·댄스) ▲구미전자공고(밴드) ▲금오공고(밴드) ▲사곡고(밴드·댄스) ▲금오고(밴드▲댄스) ▲상모고(밴드) ▲구미여고(밴드·댄스) ▲구미고(밴드) ▲석적고(밴드)가 참여해 꿈과 끼가 가득한 개성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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