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옥천소식]돌봄센터 3호점 가동…꿈꾸리다함께돌봄과 위수탁 협약 등

등록 2025.09.23 11:05:0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옥천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옥천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옥천=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옥천군은 23일 꿈다락사회적협동조합(대표 이요셉)과 군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 ‘꿈꾸리다함께돌봄센터’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만6~12세 아동(초등학생)에게 상시·일시 돌봄, 방과후 프로그램 등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협약에 따라 꿈다락사회적협동조합은 2026년 1월부터 2030년 12월말까지 5년간 꿈꾸리다함께돌봄센터의 운영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향후 공모로 센터장과 돌봄교사를 채용하고, 운영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옥천군, 26일까지 성인문해 시화작품 전시회 개최

충북 옥천군은 안남어머니학교와 안내행복한학교의 2025년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한 학습자들이 26일까지 군청 현관에서 ‘시화 작품 전시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27일엔 옥천군평생학습축제 현장에 다시 한번 전시한다.

전시 작품은 학습자들의 가족에 대한 애정과 일상의 소소한 정서, 문해학교에서 함께한 배움의 순간들을 담아낸 시와 그림 20여 점으로 구성했다.

◇제4회 옥천군 이주민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음악회 개최

충북 옥천군 옥천이원묘목영농조합법인(대표 김영식)은 26일 오후 6시 30분~9시 옥천 G&G골프가든에서 '제4회 옥천군 이주민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원 지역 묘목농장에서 일하는 베트남·태국·필리핀 등 다양한 국가 출신의 이주근로자들이 참여하는 행사다.

음악공연과 이주민 노래자랑, 경품행사, 이주민 소통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주민인권연대와 옥천군결혼이주여성협의회가 공동 주관한다.

◇옥천군, 옥천푸드 가공교육 10기 교육생 모집

충북 옥천군은 10월15일~11월4일 옥천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과 옥천푸드거점가공센터에서 옥천푸드 가공교육(기본)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자는 농산물가공에 관심이 있는 지역 농업인이다. 교육을 수료하면 옥천푸드거점가공센터 운영단체에 가입한 후 시제품 개발하고 제품을 직접 생산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된다.

교육은 1일 4시간씩 8회 차를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이달 30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