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기술지주, '대학창업펀드' 결성했다…'40억' 규모
![[부산=뉴시스] 부산연합기술지주.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4/04/NISI20240404_0001519246_web.jpg?rnd=2024040413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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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지주는 한국벤처투자의 '한국모태펀드(교육부 소관) 올해 2차 정시 출자사업'에서 대학창업2 계정 운용사로 최종 선정됐다.
플라이 캠퍼스 대학창업펀드는 부산시와 BNK부산은행 등 지역 대표 기관들이 참여했다. 서울대기술지주와 부산대기술지주, 동의대기술지주 등 대학 기술지주회사들도 참여했다.
기술지주는 이번 펀드를 통해 부산 지역은 물론 전국의 대학 및 학생창업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대학이 보유한 혁신 기술을 사업화로 전환하고 초기 기업의 스케일업과 글로벌 시장 확장을 적극 지원하는 전략적 투자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부산연합기술지주 박훈기 대표는 "이 펀드가 대학과 기술창업기업의 잠재력을 실질적인 사업화 성과로 전환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지역 경제를 이끌어갈 핵심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돕는 든든한 성장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플라이 캠퍼스 대학창업펀드는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투자 집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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