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철 법제처장, 신규 직원 만나 조직개선 의견 청취
저연차 직원 모임 '법제처 혁신 히어로즈'와 오찬 간담회

법제처는 조원철 법제처장이 저연차 직원들을 만나 조직 문화 개선에 관한 의견을 들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조 처장이 직원들과 함께한 모습. (사진=법제처 제공) 2025.09.23.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법제처는 조원철 법제처장이 저연차 직원들을 만나 조직 문화 개선에 관한 의견을 들었다고 23일 밝혔다.
조 처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저연차 신규 직원 모임인 '법제처 혁신 히어로즈'와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혁신 히어로즈 직원들은 ▲세대 간 원활한 소통 방안 ▲효율적인 보고 방식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 효율화 방안 ▲조직문화 개선 아이디어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냈다.
조 처장은 "모든 부처에서 공무원의 적극행정과 미담 사례를 적극 발굴해서 국무회의에 해당 공무원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포상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조직 내 세대 공감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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