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중랑용마폭포축제 개최…중랑구 대표 가을 행사

등록 2025.09.24 15:43:5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음악 공연과 패션쇼, 백일장 등 마련

[서울=뉴시스] 중랑구 2025 중랑용마폭포축제 개최. 2025.09.24. (자료=중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중랑구 2025 중랑용마폭포축제 개최. 2025.09.24. (자료=중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중랑문화재단(이사장 조민구)은 중랑구 관광 명소인 용마폭포공원에서 오는 26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7일까지 2025 중랑용마폭포축제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중랑 서울장미축제와 연계성을 갖고 중랑구를 대표하는 가을 행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축제명이 중랑용마폭포축제로 바뀌었다.

이번 축제는 용마폭포가 있는 문화마당과 녹음으로 우거진 예술마당에서 열린다.

26일 전야제에는 문화마당에서 중랑아티스트 장한샘과 뮤럽의 공연이 개최된다. 용마폭포공원 중랑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에서 촬영된 영화 '엑시트'가 상영된다.

27일에는 중랑구립 예술 단체 공연과 중랑구립 시니어 모델의 패션쇼, 중랑구민 문화예술 플랫폼 '중랑 재능 콩쿠르', 발라드 가수 조성모 공연이 펼쳐진다.

참여마당(용마폭포공원 축구장)에서는 중랑문화원 주관 중랑청소년백일장, 중랑역사퀴즈대회 등이 진행된다.

예술마당에는 중랑구 예술단체 시화전, 사진전, 작품전 등이 열린다.

김덕구 중랑문화재단 대표는 "깊어가는 용마폭포 공원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2025 중랑용마폭포축제에서 가족이 모두 행복해지는 소중한 시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