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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안심배달음식점 희망업소' 모집해요…총 5곳

등록 2025.09.25 15: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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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 동구 안심배달음식점 표지. (사진=대구 동구 제공) 2025.09.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 동구 안심배달음식점 표지. (사진=대구 동구 제공) 2025.09.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동구는 '안심배달음식점' 희망 업소 5곳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은 지역 내 위생 관리가 우수한 배달음식점 가운데 1년 이상 운영한 곳을 내달 17일까지 신청 받는다.

신청 후 음식물 재사용, 식재료 소비기한 준수 및 청결 상태 등 42개 항목에 대해 80점 이상을 충족하면 안심배달음식점으로 지정받을 수 있다. 

현재까지 동구 지역 내 안심배달음식점은 23곳이다. 여기에는 동구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표지판·지정증 부여, 25만원 상당 위생용품 제공 등 혜택이 주어진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주민들이 위생적으로 안심할 수 있는 외식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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