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안전점검…"개선·보완"
소방통로·비상대피로 확보, 소화장비 작동상태 등 확인
![[광명=뉴시스]정순욱 광명시 부시장이 2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광명전통시장과 광명새마을시장을 방문해 관계기관과 함께 합동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광명시 제공)2025.09.25.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25/NISI20250925_0001953931_web.jpg?rnd=20250925171253)
[광명=뉴시스]정순욱 광명시 부시장이 2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광명전통시장과 광명새마을시장을 방문해 관계기관과 함께 합동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광명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안전한 전통시장 이용을 위해 전통시장 안전관리에 나섰다.
시는 25일 광명전통시장과 광명새마을시장에서 관계기관과 함께 합동 안전점검을 벌였다.
이번 점검에는 광명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소방 통로 및 비상대피로 확보 ▲소화기·소화전·방화셔터 작동 여부 ▲문어발식 콘센트와 오염 멀티탭 사용 여부 및 전기기기 접지 상태 ▲가스 용기 보관 적정성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시는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을 안내했고, 보수가 필요한 부분은 관련 기관과 협력해 보완할 방침이다.
이날 점검에 함께한 정순욱 부시장은 "시민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상인 여러분께서도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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