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 축제, 내일 막올라…봉림대동제-필연이 된다
가수 공연, 동아리 무대, 체험형 프로 등 다채
![[창원=뉴시스] 국립창원대학교 '봉림대동제-필연' 포스터. (사진=국립창원대 제공) 2025.09.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29/NISI20250929_0001956651_web.jpg?rnd=20250929142204)
[창원=뉴시스] 국립창원대학교 '봉림대동제-필연' 포스터. (사진=국립창원대 제공) 2025.09.2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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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국립창원대학교는 지역민과 함께 하는 축제 '봉림대동제-필연'을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교내 대운동장 등 캠퍼스 일원에서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동제는 '우연의 조각이 모여 반드시 만나야 할 필연이 된다'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총학생회 주관 부스 운영, 초청가수 공연, 동아리 무대, 체험형 프로그램, 먹거리 나눔 등으로 채워진다. 대학 구성원과 지역사회가 세대와 공간을 초월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참여형 대동제로 꾸며진다.
축제 기간 국립창원대 총동창회 및 여성지도자 총동창회 주관 '발전기금 모금 바자회'도 진행된다.
국립창원대 김정현 총학생회장은 "이번 대동제는 교육부 지정 '글로컬대학' 선정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축제로 대학 발전과 변화의 동력을 몸소 체감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청춘의 좌표가 겹쳐지는 이 순간, 학생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은 "봉림대동제는 학생들 간의 단결과 화합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대학 문화의 활기를 함께 느끼는 축제"라며 "대학과 지역사회가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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