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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지역보건 평가'서 복지부 장관상 2년 연속 수상

등록 2025.10.01 14: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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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사각지대 발굴…건강파트너 역할 최선"

[횡성=뉴시스] 지역보건의료계획 성과공유회. (사진=횡성군 제공) 2025.10.01.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 지역보건의료계획 성과공유회. (사진=횡성군 제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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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2차년도 시행결과 및 3차년도 시행계획 수립 전국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2년 연속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서울 '플로팅 아일랜드'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5 우수 지자체 성과공유회'에서 진행됐다.

성과공유회는 우수 지자체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에  따라 각 지자체가 수립한 연차별 시행계획을 평가하는 제도다.

시·도 평가위원회와 보건복지부 중앙평가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전국 총 32개 지자체(시·도 2곳, 시·군·구 30곳)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포상받는다.

김영대 군 보건소장은 "지역보건의료 수준 개선을 위해 구체적인 방안 제시하며 추진해온 노력의 결과"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의료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켜내는 건강파트너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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