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식]시, '2025 한미 취미 교실' 성료 등

[평택=뉴시스] 평택시 한미 취미교실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사진=평택시 제공) [email protected]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지난 6월부터 송탄국제교류센터와 팽성국제교류센터에서 진행된 '한미 취미 교실'이 성료됐다고 1일 밝혔다.

취미교실은 도자기 페인팅, 민화 그리기, K-POP 댄스 등 맞춤형 수업으로 진행되면서 600여명이 참여해 언어와 문화를 넘어 함께 배우고 작품을 나누며 성취감과 교류의 즐거움을 경험했다.

재단은 오는 11월까지 쌀·배 디저트 만들기, 전통주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교류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평택=뉴시스] 평택시 안중도서관 공정무역카페 모습 (사진=평택시 제공) [email protected]

◇ 시, ‘안중도서관 공정무역카페’ 사업단 개소

경기 평택시는 평택시립안중도서관에 '모이라이 공정무역카페 안중도서관점'을 개소했다고 1일 밝혔다.

공정무역카페는 단순 시설 확충을 넘어 공공기관과 지역자활센터가 손잡고 지역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낸 사례로 평가이다.

카페는 시가 공간을 무상 제공하고 운영은 평택지역자활센터가 맡아  기초생활수급자 5명이 새로운 자활 일자리를 시작하는 현장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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