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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찾아가는 뚜비 복지상담소…사각지대 해소

등록 2025.10.01 17: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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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 수성구는 지역 주민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뚜비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사진=대구시 수성구 제공) 2025.10.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 수성구는 지역 주민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뚜비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사진=대구시 수성구 제공) 2025.10.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역 주민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뚜비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사업은 저소득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기 위한 현장 중심 서비스다. 지역 내 종합사회복지관 6개소를 순회하며 저소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고독사 예방, 긴급지원사업 안내, 복지 자원 연계 등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상담소는 지난 6월 범물종합사회복지관을 시작으로 함지·황금종합사회복지관, 고산노인복지관 등에서 운영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찾아가는 뚜비 복지상담소는 주민들이 생활 가까이에서 복지 상담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소통 창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을 찾아 주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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