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경기북부청, 추석연휴 '교통관리'…첫날 헬기로 상황점검

등록 2025.10.03 11:58:0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의정부=뉴시스] 교통상황 점검. (사진=경기북부경찰청 제공) 2025.10.03. photo@newsis.com

[의정부=뉴시스] 교통상황 점검. (사진=경기북부경찰청 제공) 2025.10.03. [email protected]

[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북부경찰청은 추석 연휴기간 특별 교통관리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경찰은 교통이 집중되는 고속도로, 주요 국도와 공원묘지 주변을 중심으로 원활한 소통 관리에 집중한다.

경찰은 연휴 첫날 헬기를 타고 파주 용미리·고양 서울시립승화원 등 공원묘지 주변과 수도권제1순환선, 6호선 등 주요 도로의 교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했다.

특히 연휴 기간 교통 상황실 운영으로 정체 구간 등을 관리·전파하고 돌발 상황에 신속 대응하기 위한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도민들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귀성·귀경길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운전 중 졸리면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쉬어가는 등 안전 운전과 교통법규를 준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