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운전, 편안하게 하고 싶다면?…'이것' 필수아이템
물티슈·마스크·텀블러 등
![[서울=뉴시스] 워터샷 가습 마스크.(사진=깨끗한나라 제공) 2025.10.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02/NISI20251002_0001961076_web.jpg?rnd=20251002202124)
[서울=뉴시스] 워터샷 가습 마스크.(사진=깨끗한나라 제공) 2025.10.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민족 대이동이 펼쳐지는 추석 연휴에는 고속도로와 국도에 머무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많다.
티맵모빌리티와 SK텔레콤이 과거 명절 기간 티맵 이동 데이터를 토대로 분석한 주요 지역 일별·시간대별 이동 소요 시간을 살펴보면 추석 당일인 6일 오전 11시 부산 시 서울까지 7시간 50분 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측됐다.
보다 편안하게 장시간 운전을 하고 싶다면 이를 돕는 필수품들을 미리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깨끗한나라의 베러(better) 3종 제품은 차량 내에서 위생을 챙기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5일 깨끗한나라에 따르면 대나무 압축타월은 휴대가 간편한 압축형 구조에 일반 물티슈보다 3배 넓은 와이드 사이즈로 제작됐다.
가볍게 물에 적혀 차량 내부에 흘린 음식물을 닦거나 운전 전후 손과 얼굴을 간단하게 세정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로션을 25% 함유한 대나무 로션티슈는 에어컨 바람으로 건조해진 피부 정돈과 휴게소·차량 내 메이크업 보정에 용이하다.
워터샷 가습 마스크는 고속버스, 기차, 기내 등 건조한 실내에서도 촉촉한 호흡을 유지해준다. 착용만으로도 가습 기능이 최대 10시간 동안 이어져 장시간 운전 시 목·코 건조감 해소를 지원한다.
졸음을 이기기 위해 카페인 보충이 필요하다면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의 '맥스포터블 컵앤텀블러'도 고려할 만하다.
해당 제품은 1.2ℓ의 넉넉한 용량과 6시간 기준 9도 이하의 온도를 유지해주는 보냉력을 갖춰 오랜 시간 시원하게 마실 수 있다. 빨대 텀블러로 흘릴 걱정도 덜하다. 하단부는 자동차 컵 홀더에 안정적으로 들어가도록 설계됐다.
소노시즌의 ‘메모리폼 미니 멀티베개’는 운전으로 쌓인 목과 어깨 피로 해소를 돕는다. 양쪽 높이가 각각 7㎝와 5㎝로 다르게 설계돼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운전 시 팔이나 허리 받침대로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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