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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 강원도 내 교통사고·화재 잇달아 발생

등록 2025.10.07 12:52:03수정 2025.10.07 1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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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양구 교통사고 단독 충돌 사진.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은 양구 교통사고 단독 충돌 사진.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추석 연휴기간인 6~7일 강원도 내에서는 승용차가 단독 충돌해 1명이 사망하는 등 교통사고와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6시38분께 양구군 양구읍 하리 실내 풋살장 앞에서 K3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65·여)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사진은 강릉 폐기물수집처리업체 창고 화재.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은  강릉 폐기물수집처리업체 창고 화재.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또 이날 오후 8시23분께 강원 강릉시 사천면 한 폐기물수집처리업체 창고에서 차연발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창고 500㎡가 부분 전소됐다. 이 화재로 폐기물 400t이 불에 타 10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내고 6시간20분 만에 꺼졌다.

또 같은 날 오후 11시12분께 동해시 나안동 한 상가 2층 사우나에서 불이나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4층에 거주하던 주민 2명이 자력으로 대피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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