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앞둔 LG, 선수단 정리…투수 최용하 등 6명 방출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KBO 프로야구 시범경기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7회말 LG 최용하가 공을 던지고 있다. 2022.03.15. 20hwa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3/15/NISI20220315_0018595902_web.jpg?rnd=20220315152534)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KBO 프로야구 시범경기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7회말 LG 최용하가 공을 던지고 있다. 2022.03.15. [email protected]
LG는 13일 "선수단 정리 작업을 통해 투수 전준호·백선기·김형욱·최용하, 내야수 박건우, 외야수 강민 등 6명의 선수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방출된 인원 중 가장 눈에 띄는 건 최용하다.
우완 사이드암 투수인 최용하는 지난 2022년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2라운드 전체 17순위로 LG의 유니폼을 입고 프로 무대에 입문했다.
팀 내 사이드암 투수가 많지 않았던 만큼 적잖은 기회를 받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프로 데뷔 후 단 한 차례도 1군 무대에 서지 못했다.
그는 퓨처스(2군)리그에서만 10경기에 등판해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12.91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