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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도 유기고양이도…광주은행 씨앗봉사단, 돌봄행사

등록 2025.10.13 14: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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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광주은행 씨앗봉사단 단원들이 봉사활동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은행 제공) 2025.10.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은행 씨앗봉사단 단원들이 봉사활동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은행 제공) 2025.10.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광주은행 임직원 자율 봉사조직인 '씨앗봉사단'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광주은행은 지난 11일 씨앗봉사단 두 개 팀이 노인복지센터 '광주 평강의 집'과 '광주 캣맘협의회 유기묘 보호소'를 찾아 생활환경 정비를 비롯해 청소, 사료 급여 봉사 등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씨앗봉사단'은 JB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만든 봉사조직이다.

봉사단 명칭에는 이웃의 성장이 우리 사회 나눔의 씨앗이 돼 선순환되길 응원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봉사단원들이 직접 봉사 대상과 활동을 선정하는 자율적 운영 방식으로 봉사의 진정성을 높이고 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앞으로도 금융을 넘어 지역과 상생하는 광주은행이 되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은행은 씨앗봉사단 활동을 비롯해 다문화가정·어르신·소외계층 지원 등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사업을 그룹 차원에서 적극 실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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