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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진안군 재향군인회, 청도서 화합행사…"상생협력"

등록 2025.10.22 14: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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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진안군 재향군인회 화합행사 (사진=청도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도군·진안군 재향군인회 화합행사 (사진=청도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청도군과 전북 진안군 재향군인회는 22일 청도보훈복지회관에서 화합행사를 가졌다.

행사에서는 지역 전통과 정서를 담은 특산물을 교환하고 화합과 상생 협력을 다짐했다.

이어 운문사 등 청도 명소를 탐방하며 우의를 다졌다.

박복현 청도군재향군인회장은 “영호남의 경계를 넘어 진정한 화합의 장이 되길 바라며, 재향군인회의 단결과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자”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영호남 재향군인회의 교류는 동서 화합과 우정을 잇는 든든한 가교로 지역사회 상생에 힘이 되고 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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