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국내복귀·수도권기업 유치총력…'이 보조금' 빵빵
서산시,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제공
수도권 인접 지자제 중 가장 높아
입지보조금 50%·설비보조금 25%
![[서산=뉴시스] 충남 서산시 공무원들이 지난달 28일 중국 상하이를 찾아 기업 관계자 등에게 국내 복귀 기업 지원책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2025.11.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04/NISI20251104_0001983621_web.jpg?rnd=20251104133013)
[서산=뉴시스] 충남 서산시 공무원들이 지난달 28일 중국 상하이를 찾아 기업 관계자 등에게 국내 복귀 기업 지원책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2025.11.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8월28일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된 시는 2027년까지 이들 기업 중 중소기업의 경우 입지보조금을 기존 30%에서 50%, 설비보조금은 기존 10%에서 25% 이내로 지원한다.
앞서 시는 지난달 28일 중국 상하이에 있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사무소, 상해 한국상회 등 재중 기업인 단체들을 방문해 국내 복귀 지원 제도 설명회를 열었다.
시는 지난 3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충남 시·군 합동 기업 유치 설명회에 참가해 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설명회에서 시는 수도권 기업에게 기회발전특구 대산그린컴플렉스 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한 입지 장점과 보조금 및 기업 지원 제도 등을 홍보했다.
시는 산업시설용지를 지속 확충하고 주요 산업 박람회에 참가하는 등 맞춤형 투자 유치 활동을 펴 나갈 방침이다.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은 "서산은 수도권과의 접근성, 우수한 산업 인프라, 파격적인 지원 정책을 모두 갖춘 최적의 기업 도시"라며 "적극적인 기업 유치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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