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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경남 양산시 'SNS 홍보 협업 콘텐츠' 제작

등록 2025.11.04 17: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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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울산시 남구가 4일 경남 양산에서 구정홍보단 역량 강화 연수회를 개최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2025.11.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시 남구가 4일 경남 양산에서 구정홍보단 역량 강화 연수회를 개최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2025.11.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참신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콘텐츠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울산시 남구와 경남 양산시가 협업 콘텐츠를 제작한다.

울산시 남구는 4일 경남 양산에서 구정홍보단 역량 강화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영미 남구 정책미디어과장과 관계 공무원, 남구 구정홍보단 등 60여명은 양산 대표 축제인 국화축제가 열리고 있는 황산공원 등 지역 명소를 방문해 홍보 콘텐츠를 제작했다.

이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콘텐츠 기획 등을 주제로 한 역량 강화 교육도 진행했다.

또 양산시 소통담당관과 간담회를 열고 SNS 홍보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공무원 인플루언서로 유명한 남구 남영식·이소희 주무관이 양산 황산공원을, 양산시 민홍식 팀장과 하진솔 주무관이 남구 그라스정원을 홍보하는 콘텐츠를 제작해 SNS에 게시하기로 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지자체 SNS 홍보의 모범 사례인 울산 남구와 경남 양산이 서로의 매력을 알리는데 힘을 합치기로 해 그 의미가 더 특별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두 도시의 매력을 널리 홍보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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