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證 "헥토파이낸셜, 3분기 최대 영업이익 달성 긍정적"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4개 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두자리수 매출 성장률을 달성했다"면서 "분기 최대 영업이익 달성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헥토파이낸셜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58억원, 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0%, 9.1% 증가했다. 시장 컨센서스 부합한 수준이다.
박 연구원은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하게 된 것은 수익성이 양호한 간편현금결제서비스 매출 성장, 해외사업의 확대 덕분"이라면서 "4분기에도 전 분기에 이어 글로벌 서비스 확대, 선불대행서비스 출시 등으로 매출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16억원, 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3%, 176.3%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글로벌 서비스 확대에 따른 내통장결제 서비스 증가로 간편현금결제서비스 매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출시한 선불대행서비스 고객이 꾸준히 유입, 매출 성장에 기여하면서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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