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소식]㈜영신산업, 7년째 방한용품 기탁 ‘훈훈’ 외
한전삼척지사도 연탄나눔 봉사활동

㈜영신산업 김성남대표가 지난 11일 삼척시를 방문해 박상수(가운데) 삼척시장에게 700만 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기부하고 있다.(사진=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삼척시에서는 ㈜영신산업이 7년째 환경미화원을 위해 매년 700만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도 지난 11일 삼척시를 방문해 방한장갑, 귀마개, 목토시로 구성된 방한용품 110세트를 전달했으며, 이는 환경미화원과 생활폐기물 수거 대행업체 종사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김성남 대표는 “추운 겨울에도 묵묵히 일하는 환경미화원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한전삼척지사 연탄나눔 봉사활동
또한 한국전력공사 삼척지사도 지난 11일 ‘사랑愛너지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 10가구에 연탄 2000장을 후원하고 직접 배달했다.
2013년부터 이어온 이 활동은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삼척지사는 지난 11일 ‘사랑愛너지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 10가구에 연탄 2000장을 후원하고 직접 배달하고 있다.(사진=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전 삼척지사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