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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몸튼튼 마음튼튼 워킹스쿨' 운영…23만보 목표

등록 2025.11.17 16: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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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초·중·고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 학생 88명 대상

[횡성=뉴시스] 횡성호수길 걷기 페스티벌. (사진=횡성군 제공) 2025.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 횡성호수길 걷기 페스티벌. (사진=횡성군 제공) 2025.10.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정선군은 학생들의 신체활동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2025년 몸튼튼 마음튼튼 워킹스쿨’을 오는 19일까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은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6년간 지속된 학생 비만율 증가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비만율은 2018년 이후 꾸준히 높아지다가 2022년부터 소폭 감소했지만, 여전히 중요한 지역 건강 과제로 지목되고 있다.

특히 읍·면 지역 학생들의 과체중·비만 비율이 도시 지역보다 높은 격차 문제도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힌다.

걷기 챌린지에는 총 88명 이상이 참여하며, 50일 동안 23만보 걷기를 목표로 진행된다. 목표를 달성한 학생들에게는 정선아리랑상품권 1만원권이 지급된다.

정선군은 이번 챌린지가 학생들에게 자연스러운 걷기 습관을 심어주고, 비만 예방과 기초체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학교·지역아동센터·가정이 함께 참여하는 건강 실천 문화가 확산되면서 지역사회 전반의 건강 분위기 조성에도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최승자 정선군보건소장 직무대리는 “성장기 아동·청소년의 신체활동 부족은 향후 비만과 만성질환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다”며 “걷기 챌린지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군 전체에 건강한 생활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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