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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서 중앙선 침범 추정 3중 교통사고…2명 사상

등록 2025.11.18 23: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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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시스] 119구급대 출동 삽화.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 119구급대 출동 삽화.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김덕진 기자 = 18일 충남 홍성군 갈산면 내갈리 인근 29번 국도에서 3중 충돌사고가 나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홍성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47분께 목격자가 "3중 교통사고가 났다"고 신고했다.

구급대는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의 파사트 운전자 A(60대)씨와 중상을 입은 BMW 차량 운전자 B(30대)씨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끝내 숨졌으며 B씨는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파사트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오던 카니발·BMW과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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