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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콘진, '경기히든작가 작품' 8편 출간…21일 북토크

등록 2025.11.19 08: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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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콘진, '경기히든작가 작품' 8편 출간…21일 북토크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콘텐츠진흥원(경콘진)은 '경기히든작가 작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품 8편이 최종 출간됐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공모는 신진 작가 발굴과 지역 출판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으로 진행됐다. 최종 출간작은 소설 분야의 '브랜뉴 스위밍 클럽', '안녕, 코스모', '비비안나', 수필 분야 '모래알을 수집하는 시간', '삶은 도서관', '전방 100미터에 캥거루족이 등장했습니다', 그림책 분야에서 '모험주의', '날아라 테니스공' 등 총 8권이다.

경콘진은 선정 작가들에게 기획·편집·디자인 등 출간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해왔다. 특히 올해는 분야별 전문 멘토들이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출간을 기념해 오는 21일 서울 중구 알라딘빌딩 1층 강연장에서 북토크가 열린다.

경콘진 관계자는 "경기히든작가 공모를 통해 발굴된 신진 작가들이 실제 출간작을 독자 앞에 선보이게 되어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창작자 지원을 확대해 지역 출판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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