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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025년 일반공무직 임금·단체협약 체결

등록 2025.11.30 12:18:53수정 2025.11.30 12: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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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7차례 교섭 끝 상생 합의…2024년 임금 총액 대비 3%↑

민원 업무 수당·위험 근무수당 신설 등 약속

[시흥=뉴시스] 김기범 전국민주 연합노동조합 시흥지부장(사진 왼쪽)과 박승삼 부시장이 ‘2025년 일반 공무직 임금·단체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시흥시 제공).2025.11.30.photo@newsis.com

[시흥=뉴시스] 김기범 전국민주 연합노동조합 시흥지부장(사진 왼쪽)과 박승삼 부시장이 ‘2025년 일반 공무직 임금·단체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시흥시 제공)[email protected]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는 지난 26일 박승삼 부시장과 김기범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시흥지부장이 대표 교섭위원으로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일반공무직 임금·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상은 지난 9월10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약 2개월간 총 7차례의 실무교섭을 통해 진행됐으며, 세부 논의를 거쳐 임금 협약과 단체협약에 합의했다.

주요 협약은 ▲2024년 임금 총액 대비 3% 인상 ▲민원 업무 수당·위험 근무수당 신설 ▲임금 테이블 통합(사무보조 직군과 영양사·의료급여 등 전문·단순 노무 직군을 ‘노무원’으로 통합) ▲경력 인정 기준 신설 ▲휴직 사유 신설 등이다.

이번 합의에서 양측은 공무직 근로자의 복리 증진과 근무 여건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의견을 조율한 가운데 시민을 위한 일에 책임감을 갖고 함께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김기범 지부장은 "상생의 자세로 한 방향을 바라볼 수 있도록 협력해 준 시흥시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조합원들이 더 안정적인 근무 환경에서 시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박 부시장은 "교섭 과정에서 애써준 노동자 측 관계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상호 신뢰와 협조를 바탕으로 노사가 함께 성장하는 근무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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