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연기 싫어요"…고교생들이 제안한 동탄 흡연부스 첫 설치
동탄1신도시 남·북광장에 흡연 전용공간, 29일 설치기념식
![[화성=뉴시스]정명근 화성시장과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전용기 국회의원 등이 28일 동탄신도시 남광장에서 열린 흡연부스 설치 기념행사에서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화성시 제공)2025.11.30.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30/NISI20251130_0002006296_web.jpg?rnd=20251130162214)
[화성=뉴시스]정명근 화성시장과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전용기 국회의원 등이 28일 동탄신도시 남광장에서 열린 흡연부스 설치 기념행사에서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화성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비흡연자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던 동탄1신도시 중심상업지에 학생 제안으로 흡연부스가 처음 설치됐다.
화성시는 지난 28일 동탄신도시 남광장에서 흡연부스 설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흡연전용 공간은 동탄1신도시의 대표적인 상업지역인 남·북광장에 설치됐다.
동탄1신도시 남·북광장은 법정 금연구역은 아니지만 유동인구가 많아 흡연으로 인해 비흡연자들과 인근 상가에서 간접피해와 불편을 호소해왔다. 특히, 반송고등학교 학생들이 동탄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이고 흡연부스 설치 서명운동을 진행, 시에 흡연전용공간 설치를 제안하면서 시가 이를 받아들였다.
정명근 시장은 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흡연으로 인한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피해는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문제다. 학생들이 지역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해 대견하다"며 '시민참여의 모범사례'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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