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감천항서 화물선 부두와 충돌…인명·오염 피해 없어
![[부산=뉴시스] 1일 오전 부산 사하구 감천항 3부두에서 상투메 프린시페 국적 화물선 A호(1990t·승선원 인도네시아인 10명) 구상선수(수면 아래 공 모양으로 설계된 뱃머리)가 부두와 충돌해 파손됐다고 도선사가 부산해경에 신고했다. (사진=부산해경 제공) 2025.12.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01/NISI20251201_0002006867_web.jpg?rnd=20251201133506)
[부산=뉴시스] 1일 오전 부산 사하구 감천항 3부두에서 상투메 프린시페 국적 화물선 A호(1990t·승선원 인도네시아인 10명) 구상선수(수면 아래 공 모양으로 설계된 뱃머리)가 부두와 충돌해 파손됐다고 도선사가 부산해경에 신고했다. (사진=부산해경 제공) 2025.12.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1일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8분께 사하구 감천항 3부두에서 상투메 프린시페 국적 화물선 A호(1990t·승선원 인도네시아인 10명) 구상선수(수면 아래 공 모양으로 설계된 뱃머리)가 부두와 충돌해 파손됐다고 도선사가 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이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보내 확인한 결과, A호 구상선수가 부두 안벽과 충돌해 우수관에 끼어있는 상태로 확인됐다.
이로 인해 A호 구상선수 왼쪽에 30~50cm 가량 금이 간 곳이 3곳 정도 확인됐으며, 또 우수관 시멘트와 철근 일부가 파손됐다.
다행히 이 사고로 인한 인명 및 해양오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A호의 선장은 음주상태도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뉴시스] 1일 오전 부산 사하구 감천항 3부두에서 상투메 프린시페 국적 화물선 A호(1990t·승선원 인도네시아인 10명) 구상선수(수면 아래 공 모양으로 설계된 뱃머리)가 부두와 충돌해 파손됐다고 도선사가 부산해경에 신고했다. (사진=부산해경 제공) 2025.12.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01/NISI20251201_0002006869_web.jpg?rnd=20251201133539)
[부산=뉴시스] 1일 오전 부산 사하구 감천항 3부두에서 상투메 프린시페 국적 화물선 A호(1990t·승선원 인도네시아인 10명) 구상선수(수면 아래 공 모양으로 설계된 뱃머리)가 부두와 충돌해 파손됐다고 도선사가 부산해경에 신고했다. (사진=부산해경 제공) 2025.12.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해경은 선박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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