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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 행정통합 불발 속 대구 찾는 與…국힘 책임론 공세 펼듯

등록 2026.02.27 05:00:00수정 2026.02.27 06: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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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민주운동기념회관서 현장 최고위원회의

지난 24일 법사위서 '전남광주 통합 특별법'만 가결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02.25.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02.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7일 대구를 방문해 현장 최고위원회를 진행한다. '대구·경북(TK) 통합 특별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보류된 가운데, 국민의힘을 향한 비판 메시지가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대구 중구 2·28 민주운동기념회관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연다.

앞서 법사위는 지난 24일 열린 전체회의에서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만 가결했다. 당초 충남·대전, 대구·경북 통합 특별법도 처리할 예정이었으나 야당 반발로 처리가 보류된 바 있다.

이후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지난 2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을 향해 "통합에 반대한 책임은 국민의힘에 있다"며 "대구·경북 통합에 반대하고 있는 국민의힘 역시 대구·경북 성난 민심의 철저한 심판이 따를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도 같은 날 "국민의힘에 균형 발전에 대한 소신과 철학이란 것이 있기는 한지 되묻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이날 대구 현장 최고위에서도 행정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야당을 향해 행정통합 참여 촉구 및 비판 목소리를 거듭 낼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현장 최고위 직전 2·28 민주의거기념탑을 참배한다.
 
한편 국민의힘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이 전날 '대구·경북 통합 특별법'에 대해 논의한 결과 찬성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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