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경기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 2년 연속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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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용인시는 내실있는 건축문화 조성과 주거복지 실현에 노력한 결과 경기도의 주택·건축행정 등 2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시는 경기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에서 대상,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에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주택행정 평가는 주택행정 분야의 건실한 운영 실태와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관련 업무 전반에 대한 실적을 평가한다. 시는 5개 분야 61개 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2년 연속으로 대상에 선정됐다.
시는 주택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 중심의 소통활동을 강화하고, 행정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추진했다.
용인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건축행정건실화 평가는 지자체 건축행정의 건실한 운영과 서비스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건축행정 절차의 ▲합리성 ▲건축관련 안전관리 ▲유지관리 적정성 ▲건축행정 개선노력 ▲경기도 중점시책의 이행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시는 건축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건축규정 플러스 체크리스트를 제작해 배포했고, 지역의 건축사들과 건축행정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무에 필요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 소방관 진입창 설치 기준을 제시해 소방관 진입이 가능한 지표면 노출 부분 높이 기준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제도를 개선했고, 한옥 지원 조례와 집합건물 관리에 관한 감독 조례를 제정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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