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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곳곳 비·눈, 아침 최저 -14도…일교차 10도 안팎

등록 2025.12.04 05:00:00수정 2025.12.04 06: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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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신화/뉴시스] 독일 전국에 첫 한파와 겨울 폭풍으로 23~24일 새 30여 건의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일어나 사상자가 발생하고 교통에 지장을 받고 있다. 사진은 베를린의 티어가르텐 공원에서 눈길에 자전거를 타는 시민. 2025. 11.25.

[베를린= 신화/뉴시스]  독일 전국에 첫 한파와 겨울 폭풍으로 23~24일 새 30여 건의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일어나 사상자가 발생하고 교통에 지장을 받고 있다. 사진은 베를린의 티어가르텐 공원에서 눈길에 자전거를 타는 시민. 2025. 11.25.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4일 경기남부는 곳곳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7~0도, 최고기온 4~8도)보다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10도 등 -14~-7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3도 등 1~5도로 예측된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일부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미만, 예상 적설은 1~5㎝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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