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5~7일 크리스마스 페어서 관광홍보부스 운영

[대구=뉴시스] 대구 북구 크리스마스 페어 관광홍보부스 운영 안내 포스터. (사진=대구 북구 제공) 2025.12.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북구는 '2025 대구 크리스마스 페어'에 참여해 관광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페어는 5일부터 7일까지 엑스코 서관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서는 각종 공연과 체험, 선물용품과 홈데코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 지난해는 약 4만명이 방문했다.

이번 부스에서는 구암서원, 구암동 고분군, 떡볶이 페스티벌 등 지역 주요 관광자원이 소개된다. 관광 해설 프로그램 및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개발상품 안내도 이뤄진다.

북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구독·팔로우를 인증하면 관광홍보물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크리스마스 페어를 통해 북구의 관광매력과 여행 정보를 많은 방문객에게 알릴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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