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재처, 카타르와 '국가지식재산전략 계획 수립 계약' 체결
![[대전=뉴시스] 지식재산처가 지난 14일 카타르 도하에서 카타르 통상산업부와 '국가지식재산전략 계획 수립 계약'을 체결했다. 목성호(오른쪽서 세번째) 지식재산처 차장이 계약 체결 뒤 카타르 통산산업부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지식재산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15/NISI20251215_0002018362_web.jpg?rnd=20251215110757)
[대전=뉴시스] 지식재산처가 지난 14일 카타르 도하에서 카타르 통상산업부와 '국가지식재산전략 계획 수립 계약'을 체결했다. 목성호(오른쪽서 세번째) 지식재산처 차장이 계약 체결 뒤 카타르 통산산업부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지식재산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계약은 지난 7월 체결한 '한-카타르 국가지식재산전략 수립 및 역량 강화에 관한 전략적 파트너십 프로그램' 이행을 위한 후속조치다. 지재처 산하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 사업 수행을 맡는다.
계약을 통해 지재처 전문가 2명과 특허전략개발원 전문가 1명이 파견돼 현지 사업 수행을 1년간 지원하게 된다.
파견 인력들은 현지서 ▲카타르의 지식재산 환경 분석 ▲지식재산의 창출·보호·활용·집행 분야 비전, 목표, 전략적 우선순위, 주요 성과지표, 달성 목표 등 지원활동을 수행한다.
김용선 처장은 "이번 계약 체결을 계기로 UAE와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중동 지역에서 우리 처의 협력 기반이 한층 확대됐다"며 "앞으로도 중동 국가들과의 지식재산 협력을 강화해 현지에서 우리 기업에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