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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아빠' 곽튜브 "노력은 배신 안 해…주말 러닝중독"

등록 2025.12.15 14: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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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곽튜브(사진=인스타그램 캡처)2025.12.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곽튜브(사진=인스타그램 캡처)2025.12.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여행 유튜버 곽튜브가 러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곽튜브는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러닝 기록과 함께 "주말에도 러닝중독"이라고 올렸다.

그는 사흘 전인 12일에도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겨울에도 꾸준한 러닝. 언젠가 8분대 진입하는 그날까지"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러닝을 마친 듯한 곽튜브가 강변을 배경으로 난간에 기대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회색 후드 티셔츠에 빨간 모자를 착용한 편안한 차림으로 햇볕을 쐬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의 뒤편으로는 강 위에 정박한 보트들과 다리, 멀리 보이는 도심 건물이 어우러져 여유로운 풍경을 완성했다.

곽튜브는 지난 10월 5살 연하의 공무원 아내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당초 내년 5월 결혼 예정이었지만, 아내의 임신으로 인해 일정을 앞당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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