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취약계층 학생에 방한용품 지원
100가구에 2920만원 상당
![[홍성=뉴시스]충남도교육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07/01/NISI20210701_0000778806_web.jpg?rnd=20210701142952)
[홍성=뉴시스]충남도교육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지원은 동절기를 맞아 소외된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겨울철 한파로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취약계층가정 학생을 돕는 데 의미가 있다.
교육청은 방한이불, 방한복, 난방 유류 등 취약계층 가정의 개별 상황과 요구에 맞춘 맞춤형 방한용품을 마련해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충남교육사랑카드 조성기금으로 재원을 마련했다. 지원 물품은 도내 14개 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을 통해 전달된다.
교육청 관계자는 “본격적인 추위가 오기 전에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학생가정에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오늘 전달한 방한용품이 소외된 가정의 학생들이 겨울을 보내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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