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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청년도전 지원사업 평가서 '전국 최우수 지자체'

등록 2025.12.24 10: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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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올해 '청년도전 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86개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업 운영의 완성도와 취약청년 발굴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이뤄졌다. 전북도는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창업이나 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18~34세 구직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노동시장 진입을 돕는다.

도는 2023년부터 사회적기업 휴먼제이앤씨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운영해 왔다. 올해는 총 370명의 청년이 참여했다.

김인태 전북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앞으로도 청년이 도전을 포기하지 않고 머무를 수 있는 전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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