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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난방 취약계층에 연탄나눔…"지역사회 상생 실천"

등록 2025.12.24 18:00:12수정 2025.12.24 18: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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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일대 취약계층에 1200장 전달

[서울=뉴시스]웅진그룹 임직원들, 난방 취약계층에 연탄나눔.(사진=웅진그룹 제공) 2025.1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웅진그룹 임직원들, 난방 취약계층에 연탄나눔.(사진=웅진그룹 제공) 2025.12.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웅진그룹은 연말을 맞아 난방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웅진 사업부문 VC사업본부 임직원 20여 명은 전날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함께 서울 노원구 일대 6가구에 연탄 1200장을 전달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활동의 연탄 구매 비용은 VC사업본부 서울센터의 플리마켓 운영 수익금과 센터 내 커피머신 운영 기금으로 마련됐다.

VC사업본부는 연탄 나눔 봉사활동 외에도 공주센터에서 연 3회 플로깅 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웅진그룹 관계자는 "고객 혁신은 결국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에서 출발한다는 점을 되새기는 계기였다"며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지역사회 기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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