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파주 벌목 현장서 쓰러지는 나무에 맞아 50대 숨져

등록 2025.12.30 09:17:1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파주 벌목 현장서 쓰러지는 나무에 맞아 50대 숨져

[파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파주시의 한 벌목 현장에서 50대 작업자가 쓰러지는 나무에 맞아 숨졌다.

30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1분께 파주시 월롱면 덕은리의 한 벌목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남성 A씨가 넘어지는 나무에 머리 부위를 맞았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