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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교통사고 피해자 3000명에 정관장 제품 전달

등록 2025.12.31 0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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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지난 23일 KGC인삼공사 정관장봉사단이 자동차사고 서울지역 피해자에 정관장 '관절닥터 타마본'을 전달하고 있다.(사진=KGC인삼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난 23일 KGC인삼공사 정관장봉사단이 자동차사고 서울지역 피해자에 정관장 '관절닥터 타마본'을 전달하고 있다.(사진=KGC인삼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KGC인삼공사는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과 함께 자동차 사고 피해자 약 3000명에 정관장 제품을 전달하며 건강 회복 지원을 실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KGC인삼공사와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이 지난 9월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른 건강 회복 지원 활동이다.

KGC인삼공사는 지난 23일부터 31일까지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을 통해 관절 및 연골 건강기능식품 정관장 관절닥터 타마본을 서울·원주·대전·대구·광주·부산 등 전국 각지의 자동차사고 피해자 가정에 순차적으로 전달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 60세 이상 고령 자동차사고 피해자 약 3000명에 정관장 '관절닥터 타마본'을 전달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건기식 브랜드로서 국민 건강을 위한 연말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함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KGC인삼공사는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건강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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