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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LNG운반선 2척 수주…7211억 규모

등록 2026.01.02 11:24:47수정 2026.01.02 11: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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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총 79억 달러·43척 수주

2024년 수주 실적 초과 달성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사진=삼성중공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사진=삼성중공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12월31일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을 7211억원에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선박은 오는 2028년 9월까지 차례대로 인도될 계획이다.

이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총 79억 달러(43척)를 수주하며 지난 2024년 수주 실적인 73억 달러(36척)를 돌파했다.

삼성중공업이 지난해에 수주한 선박은 LNG운반선 11척, 셔틀탱커 9척, 컨테이너운반선 9척, 에탄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11척과 해양생산설비 예비작업계약 1기 등이다. 지난해말 기준 수주 잔고는 133척, 286억달러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지난해는 미국발 무역관세 장벽 등 격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도 안정적 수주 잔고를 바탕으로 한 수익성 중심 선별수주 전략으로 전년 수주 실적을 초과 달성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LNG운반선 발주세 회복 등 견조한 수주 흐름이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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