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李 당대표 시절 공천 뇌물 의혹 묵인했는지 수사해야"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 참배를 위해 들어서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1.01. bjk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01/NISI20260101_0021111693_web.jpg?rnd=20260101083736)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 참배를 위해 들어서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1.01. [email protected]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전직 동작구의원들의 탄원서가 2024년 총선을 앞두고 당대표실에 전달됐다는 주장이 잇따르는 가운데 당시 대표였던 이 대통령이 이 의혹은 인지했는지, 인지했다면 왜 수사 의뢰나 후속 조치가 없었는지에 대한 의문은 정치적 공방의 차원을 넘어섰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전직 동작구의원들이 제출한 탄원서에는 김 의원 측에 수천만 원이 전달됐다가 몇 개월 뒤에 돌려받았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박 수석대변인은 "특히 탄원서에 등장하는 '구정 선물로는 너무 많고 공천 헌금으로는 적다'는 내용은 민주당의 도덕성이 어디까지 무너졌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라며 "개인 비위를 넘어 민주주의 절차에 대한 심각한 훼손"이라고 했다.
그는 "1억원 공천 헌금 의혹의 강선우 의원은 즉각 의원직을 사퇴하고 수사를 받아야 한다"라며 "김 전 원내대표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및 공천 개입 의혹에 대해 수사당국은 한 치의 의혹도 남기지 말고 낱낱이 밝혀내야 한다"라고 했다. 또한 "당시 이 대표가 이 모든 비리 정황을 알고도 묵인 방조했는지도 국민 앞에 분명히 드러나야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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