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충남서 현장 최고위…"행정통합 논의 속도"
정청래 "행정통합은 국힘 찬성 이슈…장동혁 '공동 추진' 발언해야"
한병도 "지방 주도 성장 위해 당정 긴밀히 협력"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반 얀차렉 주한체코대사를 접견하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1.13. suncho21@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13/NISI20260113_0021124850_web.jpg?rnd=20260113112834)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반 얀차렉 주한체코대사를 접견하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1.13. [email protected]
정청래 대표는 이날 충남 서산 축산종합센터에서의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충남·대전이 통합되면 우리 삶이 더 나아지고 더 큰 경제 규모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다"며 "통합에 대한 여론이 점점 좋아져 많은 지지를 받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국회에서 조속한 시일 안에 법을 통과시키고 지선을 (대전·충남) 통합시로 치르도록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같은날 대전·충남을 방문하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서는 "(지역을) 방문한 자리에서의 발언들이 수상하다"며 "혹시 충남·대전,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반대하는 알리바이를 지금 만드는 과정이 아니길 바란다"고 했다.
앞서 장 대표는 이날 오전 대전시청에서 국민의힘 소속 이장우 대전시장을 만나 "대통령이든 민주당이든 대전·충남 통합에 진정성을 갖고 있다면 특별법안 특례 257개뿐만 아니라 260개, 270개 등 더 많은 특례를 담아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특례가 포함되지 않는다면 그냥 행정구역만 합치고 시장과 도지사를 합쳐 한 명의 시장을 내는 것으로,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에 대해 정 대표는 "이 통합은 현재 국민의힘 소속 두 광역단체장이 실제로 찬성하고 지금까지 밀고 온 이슈다. 충남·대전, 대전·충남 통합을 본인들이 먼저 꺼내놓고 이제 좀 발 빼려고 하는 것 아니냐"라며 "장 대표가 (민주당과 행정 통합을) 공동으로 추진하자는 발언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도 "이재명 대통령이 선포한 지방 주도 성장으로의 대전환 실천을 위해 민주당은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 충남·대전 통합 특별법 처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충남 논산·계룡·금산 지역구 황명선 최고위원은 "충남·대전 통합은 지역 경쟁력을 키워 대한민국 균형 성장을 앞당기는 국가 균형 발전, 균형 성장 전략"이라고 했다.
정 대표는 이후 오후에는 충남 당진시 백석올미마을기업으로 이동해 현장 체험을 진행했다. 이곳은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로 한과 등을 만드는 마을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정 대표는 마을 기업이 생산한 한과·소주 선물 세트 등을 돌아보며 "당직자들 설 선물은 여기서 (구매를) 하겠다", "홍보를 해드리겠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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