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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이란의 안보상 위험으로 여행금지령..테헤란 대사관 임시 철수

등록 2026.01.15 06:53:57수정 2026.01.15 07: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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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부 여행정보도 이란여행 금지..영사업 "원격화"

"이란 상황 급격히 악화"예고.. 이미 일부 인력 철수

[테헤란=신화/뉴시스] 지난 12일 이란 테헤란에서 시민들이 정부 지지 집회에 참여하고 있다. 반정부 시위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수만 명의 친정부 성향 시민이 당국의 집회 참여 촉구에 따라 전국 각지에서 거리로 나섰고, 이란 정부는 이 시위를 통해 현 정권에 대한 지지가 건재함을 부각했다. 2026.01.15.

[테헤란=신화/뉴시스] 지난 12일 이란 테헤란에서 시민들이 정부 지지 집회에 참여하고 있다. 반정부 시위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수만 명의 친정부 성향 시민이 당국의 집회 참여 촉구에 따라 전국 각지에서 거리로 나섰고, 이란 정부는 이 시위를 통해 현 정권에 대한 지지가 건재함을 부각했다. 2026.01.15.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영국 정부가 14일(현지시간) 전용 홈페이지에서 이란의 해외여행 관련 주의보를 강화시킨 뒤 테헤란 주재 영국 대사관을 임시 폐쇄하고 인력을 철수 시킨다고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테헤란 주재 대사관의 외교 인력을 이미 임시로 철수 시켰으며 대사관 업무는 "멀리서 원격으로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장 최신의 여행 경보에는 " 이란의 상황이 급격히 악화할 수 있으며, 심각한 위기들이 이어질 것"이라고 되어 있다.  이에 따라 이란에 대한 모든 여행을 중지하도록 재차 권고했다.

이란에서는 반정부 시위로 수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뒤에 외세 개입에 반대하며 정부를 지지하는 대규모 군중 시위도 곳곳에서 이어지면서 혼란과 위험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하고 있다.
 
[테헤란=AP/뉴시스] AP통신이 입수한 사진에 지난 9일 이란 테헤란에서 주민들이 도로를 점거하고 반정부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란 반정부 시위와 지지 시위에 더해 미국의 무력 공격설까지 가세하면서 상황이 악화하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2026.01.15.

[테헤란=AP/뉴시스] AP통신이 입수한 사진에 지난 9일 이란 테헤란에서 주민들이 도로를 점거하고 반정부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란 반정부 시위와 지지 시위에 더해 미국의 무력 공격설까지 가세하면서 상황이 악화하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2026.01.15.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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