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비 고민 끝'…월 6만2000원에 버스·지하철 무제한 탄다[짤막영상]
'모두의 카드' 본격 시행…기존 K-패스 카드 쓰면 자동 환급
![[서울=뉴시스] 기존 K-패스보다 환급 혜택을 늘린 '모두의 카드'가 올해 1월 1일 본격 시행됐다. (출처 = 국토교통부 유튜브)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16/NISI20260116_0002042501_web.gif?rnd=20260116151606)
[서울=뉴시스] 기존 K-패스보다 환급 혜택을 늘린 '모두의 카드'가 올해 1월 1일 본격 시행됐다. (출처 = 국토교통부 유튜브)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모두의 카드로 교통비 부담 '확' 덜었어요."
모두의 카드는 한 달 동안 '환급 기준금액' 이상을 지출하면 그 초과분에 대해 모두 돌려주는 무제한 대중교통 정액패스다.
환급 기준금액은 주민등록상 거주지역(수도권, 일반 지방권, 우대지원지역, 특별지원지역)과 이용자 유형(일반, 청년, 어르신), 자녀 수(2자녀, 3자녀 이상), 저소득층 여부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이용 형태에 따라 '일반형'과 '플러스형' 두 가지가 있다.
일반형은 수도권의 성인(35세 이상 65세 미만) 기준 월 6만2000원만 내면 그 이상 지출하는 교통비가 얼마가 되든 전액 돌려준다. 많이 탈수록 혜택이 무한정 커지는 구조다. 1회 이용요금이 환승을 포함해 3000원 미만인 대중교통 수단에만 적용된다.
19세 이상 35세 미만 청년과 65세 이상 어르신은 5만5000원, 3자녀 이상을 둔 가구나 저소득층은 4만5000원만 각각 내면 무제한 탈 수 있다.
플러스형은 수도권 성인 기준 월 10만원, 청년·어르신 9만원, 3자녀 이상·저소득층 8만원이다. 광역버스와 신분당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고가의 광역 교통수단을 이용해도 기준금액 이상은 모두 환급해준다.
이용자가 매달 특정 유형을 선택할 필요가 없다. 정부가 K-패스 시스템에서 해당 월의 이용 금액을 합산해 환급액이 더 큰 방식을 자동 적용해줘서다. 입학·취업·방학 및 휴가 등에 따라 이동 패턴이 매번 달라지는 점을 반영한 방식이다.
K-패스를 가진 이용자는 별도의 카드 발급이나 등록 없이 기존 카드를 그대로 쓰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패스가 없다면 K-패스 홈페이지나 신용카드사 등을 통해 K-패스 기능이 포함된 신용카드를 발급받은 후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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