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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일본 마쓰야마대학과 '제3회 학술교류회' 개최

등록 2026.01.16 14: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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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행정학과 재학생 15명, 일본 마쓰야마대학 방문

'한·일 지방행정' 심층 진단…양국 지방자치제도 현황과 과제 논의

[서울=뉴시스] 명지대와 마쓰야마대학이 함께 주최한 '제3회 학술교류회'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명지대 제공) 2026.01.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명지대와 마쓰야마대학이 함께 주최한 '제3회 학술교류회'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명지대 제공) 2026.01.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 법무행정학과는 지난달 19일 일본 마쓰야마대학교 법학부·법학연구과를 방문해 '제3회 한·일 학술교류 및 연구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구회는 지난해 11월 마쓰야마대학 쿠라사와 이쿠오 법과대학 학장과 지도학생들이 명지대를 방문해 열린 제2회 연구회에 대한 답방으로 진행됐다. 이에 미래융합대학 소속 교원과 재학생 15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이미숙 미래융합대학 학장과 쿠라사와 교수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이어 법무행정학과 최중원·조용민 학생 대표가 명지대와 법무행정학과의 특성을 소개하며 양교 간 상호 이해를 도왔다.

본 세션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지방행정'을 주제로 비교법적 검토가 이루어졌다. 석호영 명지대 교수는 '한국의 지방자치제도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하며 한국 지방자치제도를 심층적으로 분석했다.

이어 쿠라사와 교수는 '일본의 지방자치법 제178조를 둘러싼 최근 동향'을 주제로, 지방공공단체에서의 의회 불신임 의결과 이에 대응한 지방자치단체장의 의회 해산에 대해 발표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학술교류회에서는 양국 학생들을 중심으로 제도적 유사점과 차이점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참가 학생들은 "강의실에서 배운 법학 지식을 바탕으로 양국의 행정 차이를 비교해 볼 수 있어 시야를 넓히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명지대 법무행정학과는 2023년 요코하마국립대학과의 교류를 시작으로 일본 유수 대학들과 지속적인 학술·문화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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