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방송국서 괴한에 습격 "임성훈이 제압해"
![[서울=뉴시스] 배우 장윤정이 과거 방송국에서 괴한에게 습격당했던 일화를 고백했다. 2026.01.16. (사진 =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16/NISI20260116_0002042478_web.jpg?rnd=20260116150647)
[서울=뉴시스] 배우 장윤정이 과거 방송국에서 괴한에게 습격당했던 일화를 고백했다. 2026.01.16. (사진 =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배우 장윤정이 과거 방송국에서 괴한에게 습격당했던 일화를 고백했다.
장윤정은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윤정은 지난 1988년 임성훈과 함께 '생방송 전국은 지금'을 진행했던 시절을 떠올렸다.
그는 "생방송을 할 때 스태프는 매일 보는 분들이니까 다 알지 않나, 근데 그날 처음 보는 분이 앉아 있었다"라며 "KBS 본관에서 생방송이 끝나고 나가는데 그분이 저를 부르면서 '저랑 얘기 좀 하자'고 하더라"라고 얘기했다.
장윤정은 "임성훈 아저씨가 느낌이 이상해서 가로막았는데 그분이 저랑 얘기해야 한다고 실랑이를 했다"라며 "갑자기 뒤에서 아저씨가 '윤정아 뛰어'라고 외쳤다, 이 사람이 아저씨를 밀치고 나를 잡으려고 달려온 거다"라고 말했다.
장윤정은 "달리면서 경비 아저씨한테 살려달라고 외쳤다"라며 "그 사람이 나를 덮치고 경비 아저씨랑 셋이서 뒹굴었다, 그때 임성훈 아저씨가 그 사람을 제압했고 경찰서로 인계됐다"라고 했다.
괴한의 정체는 증권사 직원이었다.
이에 대해 장윤정은 "TV를 매일 보니까 자기와 결혼할 사람이라고 착각한 것"이라고 말해 충격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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